(사)한국구매조달학회, 킨텍스 ‘나라장터 엑스포 2024 춘계학술대회’ 성공적 마무리
(사)한국구매조달학회, 킨텍스 ‘나라장터 엑스포 2024 춘계학술대회’ 성공적 마무리
  • 문서준기자
    문서준기자
  • 승인 2024.04.20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7일, '초격차 AI 시대 지속가능한 구매조달전략'과 '공공조달 주요 현안 및 정책 방향' 주제로 기조 강연
(사)한국구매조달학회, 2024 춘계학술대회장 1호실

지난 17일, ‘나라장터 엑스포’가 개최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층에서 열린 (사)한국구매조달학회(회장 문형남 교수)의 '2024 춘계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구매조달학회 주최로,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과 조달청 관계자가 각각 '초격차 AI 시대 지속가능한 구매조달전략'과 '공공조달 주요 현안 및 정책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

대회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구매조달 분야의 최신 동향 및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 학술대회 대비, 투 트랙으로 진행돼 총 16편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구매조달의 중요성과 영향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문형남 한국구매조달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초격차 AI 인공지능 시대의 전문가 그룹이 참여해 조달 관련 기업들에게 최신 정보와 연구 자료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민간기업과 공공부문 구매조달에 관심 있는 다양한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업계 선도적인 인사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었다.

예년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해, 마지막 시간까지 학술대회장을 꽉 채운 민·관의 열기는 AI 대전환의 시대를 리드하는 국내 조달사업의 힘찬 도약을 예견한다.

2024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진행을 이끈, 편집위원장 박기곤 교수, 학술위원장 이충형 교수, 신중용 홍보위원장 외 여러 학회 운영진 멤버와 조달청 관계자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

(사)한국구매조달학회 운영진은 춘계학술대회를 끝마친 지 1주일도 채 되지 않아, 벌써 추계학술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추계학술대회는 오는 11월 22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 추계학술대회는 구매조달 분야의 발전과 혁신의 2025년을 전망하는 더욱 의미 있는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춘계학술대회 수장자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논문상 류원림 대표변리사(인벤트고 특허법률사무소, 수상논문 : 특허데이터 분석방법을 통한 구매조달 전략) △우수논문상 김주원 선임연구원(한국조달연구원 조달정책연구센터, 수상논문 : 공공조달에서의 인공지능 기술활용 유형과 공공가치) △우수논문상 백용선 선임연구원(한국조달연구원 국가계약연구센터) △기술경영혁신대상 조유복 대표이사(아이씨티웨이주식회사) △기술경영혁신대상 양성욱 대표이사(주식회사 온더라이브) △기술경영혁신대상 이근주 대표이사(요타코퍼레이션(주)) △기술혁신대상 박명규 대표이사(힐스로보틱스(주)) △ 혁신세무행정대상 김현성 대표세무사(세무법인 리원)이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