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한국문화산업협회(대표 이태균, 이하 협회)가 ‘세종 MICE 얼라이언스’의 44개의 회원사 중 새로운 회원사로 선정됐다. 세종 마이스 얼라이언스는 회의(Meetings), 인센티브 여행(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s), 전시회(Exhibitions) 등 MICE 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관련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기관과 기업들이 모인 연합체이다. 세종관광 MICE 얼라이언스는 정책·관광·마이스 3개 분야의 정책‧연구기관, 호텔, 항공사, 행사 기획사, 대학교, 유니크베뉴 등 총 44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회원사 선정으로 인해 협회는 국내 문화관광 사업의 네트워크 확장과 문화 콘텐츠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는 데 중요한 도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협회가 보유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이 이번 ‘세종 MICE 얼라이언스’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며, 협회의 참여가 세종 MICE 얼라이언스의 프로그램과 이벤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협회와 44개의 회원사는 국내외 비즈니스 이벤트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 사업 창출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각 회원사의 공동 활동은 회원사마다의 강점을 활용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문화와 비즈니스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공동으로 추진할 다양한 프로젝트와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문화산업과 MICE 산업이 어우러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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