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주거서비스 운영 기업 ㈜에스엘플랫폼이 지난 5월 4일 신반포 자이 아파트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정의 달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반포 자이 입주자 대표회와 함께 '가족과 함께 추억 만들기'라는 테마로 ▲입주민 플리마켓, ▲창작자 마켓, ▲페이스 페인팅, ▲포토부스, ▲어린이 체험 공간, ▲푸드트럭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특히 입주민 플리마켓은 입주민들에게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제공하여, 자원의 공유와 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소비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입주민들이 사용하는 주거생활 서비스 앱(SLP Living App)을 통해 편리하게 참가 신청을 받았다.

올해는 더 다채로운 행사를 위해 주거 단지 전문으로 다양한 로컬 문화 콘텐츠를 기획, 운영하는 ㈜마켓메이커와 협업하여 창작자, 소상공인 셀러 마켓을 중심으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도자기 만들기 체험, 페이스 페인팅, 어린이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입주민 약 500여 명이 참여하여 높은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입주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입주민을 위한 행사가 개최되어 기쁘다”라며 “우리 단지의 연례 행사로 자리 잡아 공동주택 공동체 내에서의 이웃들과 교류하고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크다. 입주자 대표회의 측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준 결과, 더욱 성공적인 행사를 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에스엘플랫폼 운영관리팀 이희선 팀장은 “입주민 전용 주거생활 서비스 앱(SLP Living App)을 활용해 주거 생활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오프라인 공간과 연계된 에스엘플랫폼만의 차별화된 주거 생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에스엘플랫폼은 부동산 자산관리와 임대운영, 주거서비스 제공,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부동산 내 공간 서비스를 국내에서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프롭테크 기업으로, 20여년 이상의 기간에 걸쳐 국내 다수 단지의 서비스 운영 경험과 데이터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 5월 현재 3만여 세대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미 수주 확보된 아파트 단지들의 숫자를 감안하면 연말 경에는 총 4만여 세대에 걸쳐 에스엘플랫폼의 종합부동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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