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오는 5월11일 오후6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엔젤 콘서트 (Angel Concert)” 공연이 당일 강한 우천예정으로 개최가 취소 됐다.
국내외 유명 성악가와 140인조의 동서양 오케스트라와 140명의 합창단이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400여명이 출연하는 초대형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였다.
한편 양천문화재단 (이사장 천동희)은 한국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엔젤 콘서트 (Angel Concert)에 기부문화에 동참하려고 했는데 안타갑다고 전했다.
양천문화재단 천동희 이사장은 이번 공연으로 문화기부 협력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아타까운 심정이라고 전하며, 안주은 총감독과 개인적인 인연으로 뜻 깊고 의미 있는 공연이였는데 천재지변(우천예고)으로 연기된 만큼 다시계획을 세우자고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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