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기업이 부정선거에 개입되었다는 증거가 수없이 나온 가운데, 유튜브가 최근 백악관의 유튜브 페이지 '좋아요' 숫자를 조작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2일 바이든 정부의 백악관 공보장관 젠 사키의 브리핑을 중계하던 백악관 유튜브 페이지에서는 '싫어요' 숫자가 1만개에서 갑자기 3000개로 급감하였던 것이다.
최근 취임한 바이든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싫어요'버튼을 많이 누르자, 이 숫자를 유튜브 본사에서 인위적으로 줄여버린 것이다.
또한 백악관 유튜브 홈페이지의 댓글창도 닫아버렸다. 이는 부정선거에 의해 취임한 바이든을 인정할 수 없다는 수많은 악플들을 감추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유튜브의 행위에 대해 "빅테크들이 자신들의 이념적 동맹들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 라고 지적하고 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이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유명 플랫폼들은 자체 검열과 삭제 및 계정 정지 등으로 직접, 간접적으로 선거에 개입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유튜브 본사 측에서는 백악관 유튜브 채널의 싫어요 숫자가 줄어든 것과 관련하여 '일상적인 비정상 계정 삭제로 인한 현상' 이라고 둘러대고 있으나 이를 믿는 사람은 거의 없다.
유튜브가 게시물의 인기도 및 공감도를 판단하는 좋아요·싫어요 숫자까지 바꾸는 등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스스로 내다버리는 행태에 많은 누리꾼들은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일부에서는 "트위터,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 까지 빅테크들이 어디까지 썪었는지 궁금하다." 라면서 "그렇다면 대안 SNS를 쓰면 된다. 더이상 미련도 없다" 라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탈퇴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은 미국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의 지시를 받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 삭제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준 바 있다. 구글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대안 SNS로 알려진 '팔러'의 다운로드를 막은 것으로 비난을 받았다.
유튜브는 지난 12일, 빅테크 기업에 대한 국민적인 분노가 표출 될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인터뷰를 내보내는 NTD 채널에 대해 인위적인 버퍼링으로 시청불가하도록 조작한 의혹도 받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부정선거 의혹을 끝까지 파헤치겠다는 민경욱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국적을 불문하고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힘을 휘두르는 조직이 뭔지 아십니까?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 플랫폼을 운영하는 이른바 빅테크입니다."라면서 " 마음에 들지 않는 세력들의 입을 막아 세계를 지배하려는 빅테크의 음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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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한 트럼프 지지도 51%
4년 전 트럼프 지지도 57%
이러고도 바이든이 무려 8천백만 표를 얻었단다.
페이스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