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항 최초 운행, 약 4시간 소요
전남 해남에 위치한 씨씨투어(대표 최상희)는 오는 6월 1일부터 무안공항에서 중국 여강으로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항 노선은 지방공항 최초로 운행되는 것으로, 무안공항에서 중국 여강까지 약 4시간이 소요된다.
중국 여강은 차마고도의 자연경관이 수려하며, 역사와 문화가 풍부한 지역으로 이번 직항 노선 운항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씨씨투어는 이번 직항 노선 운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직항 노선 운항으로 인해 무안공항이 더욱 활성화되고, 전남 지역의 관광산업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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