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상품 및 건강용품, 레저스포츠 용품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에서 다양한 건강 및 생활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4 힘내라 세종·대전·충남 중소기업 & 팔도밥상 박람회’를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는 홈리빙 헬스케어 식품 박람회로 지난 2일(목)부터 오는 6일(월)까지 5일간 개최된다.
국내 중소기업과 전라남도 5개 지자체 농가가 참여해 특산품과 최신 건강용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3,000여 개의 다양한 품목이 전시된다. 특히 전라남도 지역 농가들이 직접 참여해 농수산물과 농특산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질 좋은 제품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전국 각지의 특산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단지묵, 금산군 홍삼, 진도 미역, 여수 돌산 갓김치 등 다양한 지역의 명품들이 전시되며 또한 고흥 유자막걸리와 산양삼, 제주 젓갈 등 미식가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돼 있다.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허리보호대, 고주파기기, 건강용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효도 및 건강상품도 소개된다. 이외에도 당뇨를 잡는 카무트 제품, 명품 반신욕기, 발목펌프, 마사지기기 등이 전시돼 방문객의 건강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신 브랜드의 골프 클럽과 파크 골프, 초고반발 드라이버 및 시니어 전용 클럽 등 골프 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골프용품 외에도 낚싯대와 낚시용품도 만나볼 수 있어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시 ‘2024 힘내라 세종·대전·충남 중소기엄 & 팔도밥상 박람회’는 정부세종청사체육관(세종특별자치시 도움8로 11)에서 개최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건강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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