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637) 이재명 최측근 징역형 5년, 이재명의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황교안의 손편지] (637) 이재명 최측근 징역형 5년, 이재명의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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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11.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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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특혜 개발사업' 로비스트인 김인섭 전 이재명 캠프 선대위원장이 대법원에서 징역 5년 확정판결을 받았습니다.

김씨의 로비로, 정진상 전 성남시 정책비서관의 지시 하에 백현동 부지 용도 변경이 4단계나 껑충 뛰어 이루어졌습니다.

그뿐 만이 아닙니다.

그 개발방식 역시 민관 합동개발이 아닌 민영 개발로 바꿔, 민간업체에만 개발 이익을 몰아줬습니다.

그 대가로 김씨는 개발업자로부터 70억 여원을 받았습니다.

자,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김인섭, 정진상이 연루된 사건들입니다.

과연 이재명 대표가 몰랐겠습니까?

이 사건과 관련하여 이 대표와 정진상은 배임 혐의로 따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법원이 오직 법률과 양심에 따라 정의로운 판결을 내려야 합니다.

결국, 정의가 하늘을 울리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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