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보호기후변화부 직원 참여로 "자코바트" 게임 개시
생태환경보호기후변화부 직원 참여로 "자코바트" 게임 개시
  • 서운배 기자
    서운배 기자
  • 승인 2024.12.16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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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3일, 생태환경보호기후변화부, 청소년청, 그리고 "자코바트" 지식인 클럽과 협력하여 "자코바트 아레나" 단지에서 "자코바트" 지식인 게임이 열렸다.

13일 열린 Zakovat 대회(사진:우즈베키스탄 생태환경보호기후변화부 제공)

 이 행사는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내각의 "2024-2025년 사회 법률 문화 개선 조치 프로그램 승인에 관한" 결정의 실행을 확정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젊은이들의 지식과 기술을 향상하며,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이 게임은 아비종 쿠드라토프 생태환경보호기후변화부 제1차관과 압둘아지즈 모미노프 청소년청 부국장이 개막했다.

 "국내에서 자라나고 있는 세대의 지식과 사고를 제고하고, 특히 환경 관련 지식과 책임감을 높이는 것은 청소년 관련 국가 정책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우리 주는 청소년의 창의적, 지적 잠재력, 즉 청소년의 발달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자코바트'와 같은 지적 경쟁은 교육받은 전문가이자 사회에서 입지를 갖춘 균형 잡힌 시민으로서 미래의 청소년 발전을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라고 오비존 쿠드라토프 차관은 말했다. 압둘아지즈 모미노프 부국장은 오늘날 젊은이들의 잠재력이 모든 면에서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생태환경보호기후변화부, 부처 시스템 조직, 지역 부서로 구성된 26개 팀이 지적 게임에 참여했다. 여기에서 2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논리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까지 아우르는 24개 문항의 정답을 검색하고 지식을 테스트했다.

 경기 중 가장 많은 질문에 정답을 맞힌 국가환경인증표준화센터의 '그린 스탠다드' 팀이 1등을 차지했고, 수문기상연구소의 'GMITI 청소년' 팀이 2등을 차지했으며, 관광위원회의 '분석가' 팀이 2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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