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10월부터 이달까지 5개월 간 로컬푸드 기술교육으로 전문 농업인 육성
- 로컬푸드 활성화 견인 기대
- 로컬푸드 활성화 견인 기대
양양군이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로컬푸드 활성화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3년 양양로컬푸드 아카데미(심화과정)’ 수료식을 지난 21일 오후 2시 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수료생 및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로컬푸드 아카데미는 양양군 로컬푸드를 이끌어갈 참여주체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난 8월 교육생을 모집, 146명이 작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교육을 받았으며, 기초입문 1개 과정, 심화과정 3개 과정 운영되었다.
아카데미를 통하여 역량을 쌓은 교육생은 향후 로컬푸드 직매장 납품, 신활력플러스역량강화 지원사업 등을 통하여 양양로컬푸드의 주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