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15일 있었던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발생한 부정선거의혹을 끝까지 밝히려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최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도 부정선거 시비가 일어나 트럼프 대통령이 끝내 선거결과에 불복하면서 현재 미국은 극심한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결국 일단은 부정선거 의혹을 받고 있는 바이든 정부가 들어선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에서는 오히려 다시 부정선거의혹의 진실을 찾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은 이례적이다.
수 년간 부정선거의 의혹을 제기하면서 선거진실찾기 운동을 해 온 복수의 시민운동가들에 따르면 "대법원의 법관들이 공정하기만 하다면, 미국 보다 대한민국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밝히는 것이 더 빠를 수 있다." 라고 입을 모은다. 관계 부처에서 마음만 먹고 공정하게 사건을 진행해 준다면, 우리나라의 발달한 IT기술로 얼마든지 재검표와 포렌식 등을 신속히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미국보다 투표인 숫자가 적고, 선거사무원과 개표참관인 등에 대한 신원확인도 쉽기 때문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떳떳하다면 오히려 자신들의 투명함을 증명하기가 수월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최근 2주간, 강남역을 비롯한 인천, 전주 전국적으로 부정선거의혹의 진상을 규명하라는 시위가 벌어졌다. 현장에서는 민경욱 전 의원을 비롯하여 변호인단, 시민단체, 그리고 일반시민들이 나서서 보다 많은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부정선거의 진실찾기에 동참하도록 호소하는 모습이었다.
국투본 변호인단과 스탭들은 대법원 앞에서 415부정선거의 조속한 사법절차 진행과 공정한 판결을 촉구하는 항의집회를 연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현재 인천을 지역구의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 (전 국회의원)은 지난 23일 강남역에서 진행된 부정선거 규탄집회에서 "부정선거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해치는 범죄" 라면서 "국제 조사단의 대한민국 보고서 4개가 이미 나와있으며, 곧 공개하겠다."라고 밝혔다.
민경욱 국투본 대표의 연설 실황과 최근 근황, 앞으로의 계획등에 대한 인터뷰는 '유튜브 이봉규TV 채널'과 '종이의 TV' 등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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