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드십니까?
오늘은, 그 동안 저희 신문 기사를 읽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독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꼭 전해드릴 말씀이 있어서 이렇게 편지 형식으로 글을 올립니다.
세계는 지금,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대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국내외 정세가 자꾸만 좋지 않은 쪽으로 흘러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지금껏 살면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황당한 일들을 경험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옵니다.
415총선의 부정선거의 의혹이 10개월이 되도록 아직 투명하게 규명이 되지 않은데다, 자유민주주의의 본고장이라는 미국 대선에서도 결국 부정선거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증거들이 많이 나오면서 세계를 경악시켰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부정선거를 속시원하게 밝혀 관련자를 모두 처벌하고, 그로인해 대한민국의 부정선거 의혹도 함께 밝혔으면 하는 많은 이들의 기대와는 달리, 일단 트럼프는 "The best is yet to come" 이라는 말을 남기고 대통령직을 내려놓은 상황입니다.
부정선거의 증거가 차고 넘쳤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사회주의자들에게 정권이 넘어가는 것을 지켜본 대다수 미국 국민들과, 자유민주주의의 정의가 승리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던 세계의 많은 시민들의 상심은 매우 클 것입니다. 모두가 트럼프 대통령 개인을 응원했다기 보다는, 부정선거를 꼭 밝혀서 정의가 승리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컸을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부정선거 의혹을 밝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랐던 것이 공통된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저희 파이낸스투데이는 우선,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는 마음으로, 최근 1년 동안 대한민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부정선거 의혹을 샅샅히 뒤져가면서, 모든 사건에 대한 인과관계를 따져 보는 중입니다.
그동안 부정선거 의혹을 보도하면서
파이낸스투데이는 지난 1년간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정치 방역의 문제를 비롯하여, 국내외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왔습니다. 특히 2019년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리서치를 하던 중 "이 바이러스가 세계의 정치에 이용될 수 있으며, 잘못하면 엄청난 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 라는 결론에 이르렀으며, 그 이후 가급적 많은 시간을 할애해 리서치와 취재를 했습니다.
당시 받은 익명의 제보들을 바탕으로, 2020년 1월 부터 본격적인 코로나바이러스와 주변 상황에 대한 취재를 시작했는데, 결국 코로나 바이러스 이슈는 부정선거 이슈로 진화했으며, 별개로 보이는 두 이슈는 결국 서로 연관성이 있다는 제보도 받고 있습니다.
최근 1년 간 우리는, (1)코로나 바이러스의 정치 방역 의혹, (2)중국공산당 댓글 부대의 대한민국 여론 조작 의혹 (일명, 차이나게이트), (3) 대한민국 415총선의 부정선거 의혹, (4)공자학원을 통한 중국공산당의 대한민국 정치 개입 의혹, (5)지오영 마스크 의혹의 공론화, (6)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인 국내 언론사를 향한 비판 (7) 질병관리청의 코로나 확진자 발표 의혹 및 정부의 정치방역 의혹 (8) 미국 부정선거 관련 사실 전달 등에 대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공정한 보도'야말로 이 험한 세상에서 우리가 세상에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여'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특히 우리가 이러한 보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부정선거를 밝히려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자발적인 리서치와 분석글, 외국 자료를 서핑하고 크롤링하여 정리하는 탁월한 능력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년 넘게 다른 언론에서 절대 다루지 않는 민감하고 위험한 이슈를 보도하는 것에 대해 주변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만, 저는 오히려 다른 언론이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신문의 작은 용기를 '진실을 전달하기 위한 진정성'으로 보아주신 독자분들이 계셨습니다. 기사 당 수 천, 수 만명의 독자들이 읽어주셨으며, 많은 댓글을 남겨주셨고, 자발적으로 후원을 해 주시는 분들이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저희가 지치지 않고 아무도 전하지 않는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전하기 위한 우리만의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애독자 여러분의 격려와 관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얻은 희망적인 요소들
우리는 결국 정의가 승리한다고 배우고 그렇게 믿고 있지만, 일단 작금의 세상 분위기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자유민주주의의 표본으로 여겨지던 미국도 부정선거로 당선된 세력이 정권을 잡았으며, 믿었던 트럼프 대통령도 일단 물러난 상태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상황 역시 여러모로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으며, 이제는 진실이고 뭐고 그냥 포기해야겠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진실 타령을 하느냐? 이기는 쪽 편을 들면서 짧은 인생 그럭저럭 누리다가 가면 그만 아니겠냐?" 등의 목소리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직 희망을 잃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많은 분들이 궁극의 진실을 찾고자 함께 노력했기 때문에 최근 1년간 얻은 것도 많습니다. 한번 찬찬히 살펴 봅시다.
(1) '딥스테이트' 라고 불리는 세력이 확연히 노출된 자체가 큰 수확
허무맹랑한 음모론에서나 나오는 줄 알았던 딥스테이트이 분명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그 존재를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가 딥스테이트라는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일사분란하게 돌아가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게 된 것은 큰 수확입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딥스테이트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으며, 미국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에게 각성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은 큰 공로라고 생각됩니다. 미국 내 전직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미국 정치권, 그리고 한 몸처럼 움직이는 주류 미디어, 금융권, 영국 왕실을 비롯한 유럽 내 상류층, 세계의 눈과 귀를 장악한 빅테크 기업 및 중국공산당 그리고 로마 바티칸 교황청 까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세력인데, 이번 기회에 많은 노출이 되었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기회에 20대와 30대를 중심으로, "세계는 거대한 힘을 가진 특정 세력의 아젠다에 의해 돌아가고 있다."라는 것과 "딥스테이트라고 불리우는 그 세력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라는 각성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그 존재의 실재를 확인했으므로, 그들의 아젠다에 속지 않고, 나름대로 대응을 할 수 있게 됐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할 수 있습니다.
(2) 집단지성과 통찰력으로 각성(Awakening)한 대한민국 청년들의 등장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20대와 30대가 모인 대한민국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부정선거의혹, 코로나 바이러스 의혹, 딥스테이트의 세계 지배 전략과 미국 선거 개입, 역사와 철학 그리고 종교학이 기반이 된 현재 상황 분석, 세계 패권과 권력의 이동 등 만만치 않은 주제를 매일 밤낮으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권력에 아부하며, 광고주에 꼼짝 못하는 주류언론사보다 훨씬 고급 정보들을 생산하고, 심지어 그 콘텐츠를 확대 재생산도 직접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부정선거 진실규명 집회도 자발적으로 나가서 눈,비를 맞아가며 피켓을 들고, 빵상자를 뒤집어 쓰고 외치고 있습니다.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에 나오는 '개인의 자유가 사라진 억압받는 사회'가 도래하고 있음을 직감하고, 이에 대한 필사적인 저항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전교조의 교육을 받고 자라나 좌경화되고 세뇌당한 세대가 아닙니다. 감성팔이 정권의 선동에 넘어가버린 나약한 윗세대를 따르지도 않습니다. 이들 20-30대 청년들은 오히려 현실적이고 이성적입니다.
이러한 대한민국 청년들의 노력이, 동력을 잃지 않고 지속된다면 ,결국 어떤 악한 세력도 대한민국의 집단지성이 힘을 무시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들 청년들의 늠름한 존재는 우리가 아직 희망을 버릴 수 없게 하는 이유입니다.
(3) "주류 언론을 무작정 믿으면 안된다"는 의식이 널리 퍼진 점
우리는 미국 대선 보도를 통해, 대부분의 미디어가 공정한 보도는 커녕 악의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CNN과 로이터통신, AP통신과 ABC, FOX뉴스 등도 일정한 세력의 이해관계를 위주로 움직인다는 것을 실제로 목도했습니다.
언론의 신뢰도는 계속 하락해 왔지만 이렇게 전세계 주류 미디어가 썪어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느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봅니다.
미디어는 우리를 반복적으로 세뇌시키고, 좌절시키고, 무기력하게 복종하도록 만들려하고 있으며, 국내 거의 모든 언론사들 역시 특정 아젠다를 위해 저질스러운 선동을 일삼는 것을 봤습니다.
누가봐도 부정선거의 명백한 증거가 존재했음에도, 세계 언론을 장악하고 있는 주류 미디어 집단은 부정선거 의혹제기에 대해 '근거가 없는(baseless) 음모론' 이라는 프레임으로 부정선거가 공론화 되는 것을 막았으며, 심지어 이들 주류 언론은 개인을 공격하기 위해 비열하고 저렴한 바닥을 드러내 보였습니다. 진보언론 보수언론 할 것 없이 모든 언론이 바닥을 드러냈기 때문에 오히려 다행입니다.
이들 미디어 집단이 워낙 무리하게 어설픈 프레임을 짜서 필사적으로 대중을 현혹시키려는 시도를 다 보니, 그 정체가 만천하에 탄로나게 되었고, 과거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주류 언론의 가짜뉴스에 대해 비판하는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CNN이 여론조작을 하는 방식, 로이터 통신와 AP통신이 전세계에 가짜 팩트체크를 퍼뜨리는 방식, 연합뉴스가 CNN과 AP통신을 그대로 인용하면서, 우리나라 언론사에게 프레임을 짜주는 방식을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4)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틱톡 등 기술 기업의 부도덕한 면을 발견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특정 세력에 의해 좌우되고, 정의와 공정은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빌게이츠 등을 필두로 하여, IT 기업과 바이오 기업, 제약사이 범죄를 저지를 수 있으며, 그 결과 커다란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도 알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특정 기술과 특정 플랫폼에 의해 인간이 세뇌되어 이용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는 노력을 더 강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5) 세계를 지배하려는 중국공산당 음모의 실체를 확인
이번 부정선거 사태를 보면서 미국 사회를 20-30년간 교묘히 침투하여 좌경화 시킨 중국 공산당의 만행을 볼 수 있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민주당은 물론이고 공화당 정치인들이 중국 공산당과 깊숙히 연관되어 있어 정책과 심지어 표결에도 중국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을 그대로 목격했습니다. 미국 내 공자학원의 폐해에 대해서 알게 되었으며, 대학 교수들이 얼마나 좌경화 되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어디에서 왔으며, 그들이 왜 계급 투쟁을 그토록 노래부르는지, 왜 폭력을 조장하고 갈등을 부추기는 지, 어떻게 가족을 해체시키고, 종교를 왜 없애려 하는지도 눈치 빠른 청년들은 모조리 간파했습니다. 이러한 각성은 향후 더 이상의 가족해체와 종교탄압을 막고 자유 민주주의를 다시금 번성하도록 하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6) 대한민국 60-70대 세대를 바라보는 시각이 180도 바뀌게 됐습니다. (세대간의 포용)
전쟁을 겪은 세대로서, 힘든 상황에서 나라를 재건했던 60-70대 분들에게 우리는 절을 하고 감사 인사를 해도 모자를 판에, 말도 안되는 이유로 노인들을 무시하고 욕하고 패륜적인 행동을 서슴치 않은 때가 있었습니다.
최근까지 그래왔습니다. 노인분들이 정상적으로 공산주의를 반대하며 빨갱이 물러가라고 외치는 것을 두고, 그들과 그들의 주장이 마치 당장 폐기처분 할 과거의 유물이며 적폐인 것처럼 몰아갔습니다. 태극기를 들고 거리에 나오는 분들을 틀딱, 꼰대 라는 패륜적인 언어로 마녀사냥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된 점은, 태극기를 들고 광화문에 나왔던 우리 부모님 세대,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가 결코 틀린 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분들이 젊은 세대들과 일부 다른 견해가 있을 수 있겠지만, 공산당의 속성을 그 어떤 세대보다 잘 알고 있으며, 그들의 그러한 집단 행동이 결국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왔다는 것은 엄연한 진실이라는 것입니다.
대부분 부정선거를 파헤친 사람들은 "선거에 개입한 중국공산당의 역사와 그들의 교활함을 공부하다보니, 결국 전쟁을 겪은 세대의 경험에서 우러나왔던 공산당에 대한 체질적인 반대에 대해 결국 이해를 하게 되었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결국 진실을 알아가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각성하고 있으며, 이제는 통찰력을 갖고 세상을 새롭게 보기 시작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분열과 갈등 프레임에 빠지지 말고, 이제는 서로 끌어안아야 합니다.
전교조 교사에게 교육을 받고, 주사파 선배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2002년 월드컵 당시 집단주의 패거리 문화를 습득한 30대 중반 부터 50대 초반의 골짜기세대는, 아무런 객관적인 근거도 없이, 나이드신 분들이라면 무조건 무시하고 증오했습니다.
그러나 나이드신 분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그렇게 집회에 나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할일이 없어서 나가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그분들이 살면 얼마나 오래 사시겠습니까? 그런데도 필사적으로 그분들은 광장으로 나가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물러가라고 외쳤습니다. 그저 나라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평화롭게 행진하고, 길바닥에 앉아서 울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제가 만나본 수많은 노인분들은, "내가 죽기전에 자식을 위해 마지막으로 해 줄 수 있는 일은 딴 것은 없고, 나라가 공산화 되는 것 만큼은 막는 일이다. 그래서 힘들어도, 병든 몸을 이끌고 광화문으로 나갔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디라도 나가서 뭐라도 외쳐야 할 것 같으니까, 태극기라도 가지고 광장으로 나가는 것" 이라면서 주저 앉아 우셨습니다.
순수하지만 현실적이고 현명한 20대 30대 청년들이 각성을 해서 이제는 태극기 부대를 무조건 욕하는 악의적인 세력의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한 살이라도 젊은 우리가, 손자 손녀 세대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는 경험많은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에게 한 번만 진정성을 갖고 귀를 기울이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건강한 청년 세대 여러분!
지금 전 세계가 전체주의 공산화가 될 위험에 쳐해 있습니다. 지금 인류역사는 그 동안 겪어보지 못한 세기말적인 현상이 나타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자유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둠을 앞에 두고 제발로 순한 양처럼 그 어둠 속으로 제발로 걸어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우리 앞에 정체를 드러낸 악의 세력에게 분노하고 또 분노해야 합니다. 그래서 결국 여러분은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되어 주세요.
최근 일어난 현상에 좌절하지 말고,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주변에 더욱 알리는 작은 노력부터 다시 시작해 봅시다. 상황은 항상 변합니다. 지금은 최악의 결과를 받고 좌절하고 있을 지라도, 오늘의 실망스러운 상황이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주체적으로 행동하며 항상 합리적인 판단을 하도록 노력하며, 이제는 불의를 보면 참지 말아야 하고 과감히 맞서 싸워야 합니다. 평소 올바른 세계관을 가지고,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는 결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희 파이낸스투데이도 악에 굴복하지 않고 선한 편에 서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탄탄한 자본과 시대정신으로 무장한 미디어 그룹이 되어, 어떠한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목소리를 전 세계에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류에게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 할 것을 믿습니다.
2021년 1월 28일 파이낸스투데이 인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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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잘 보았습니다.
아이가 기자가 된다고 하는데 기자님의 기사를 공유하려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