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경 한의대, 한의학 공부하고 침구의 자격증 취득 후 ‘한방 침구학 분야’에서 활동
장중경 한의대, 한의학 공부하고 침구의 자격증 취득 후 ‘한방 침구학 분야’에서 활동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4.04.16 2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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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학생 위해 국제공인 침구사들을 위한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활용
졸업 후 한국은 물론 유럽, 미국, 캐나다. 동남아, 중국에서 침구사 혹은 전통 한의사, TCM닥터로 활동 가능

요즘은 50대 들어 퇴직 후 직업 준비를 대비하는 것은 ‘늦었다’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40대 중반의 직장인들도 여기저기 퇴직 이후 직업 선택을 위해 부지런히 공부하는 풍경이 흔하다.

나이 들어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도 고통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분들을 도와주면서 존경받을 수 있는 직업을 찾기는 어렵다. 90살이 돼도 숙련된 전문가로 환영받으며 일하는 직업은 흔치 않다. 이번 투표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장년층 이상의 노령 인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럴 때 더욱더 많은 각광을 받을 수 있는 직업이 있다. 그게 바로 ‘한방 침구학 분야’에서 사업가가 되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국립의과대학교 장중경 한의대에 3학년으로 편입학을 소개한다. 셔틀 통학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장중경 한의대는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인천공항에서 아침 8시에 출발하면 늦어도 낮 12시 이전에 학교 캠퍼스에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 가까이에 있다.

원래 중국 전통 한의대는 5년제이지만, 한국인 편입생들은 3학년으로 편입해서 한의학 기초부터 중국어 강의는 물론 한국어로 동시통역 수업이 가능하다. 이럴 경우 3년이면 ‘의학사(Bachelor of Medicine) 학위’를 취득하고 졸업하게 된다.

졸업 후에는 각 개인의 희망에 따라 한국은 물론이고 유럽, 미국, 캐나다. 동남아, 중국에서 절차를 거쳐 침구사 혹은 전통 한의사, TCM닥터로 활동하게 된다. 장중경 한의대는 특별히 한국 유학생들을 위해 졸업 후에도 한국에서 클리닉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국제공인 침구사들을 위한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설치해 운영하기 때문에, 힐링 클리닉 사업가로서 최적화된 임상 인턴 제도를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한의학 침구사로서의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검색창에 '장중경한의대@'를 입력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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